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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섹션은 또 모야??으흐^^ㅋㅋ |
200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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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
진교야.. 실패기 잘보았다.. 근데.. 메세지, 메일 주고받았던 정은이가 누구냐.. 상황이 너무 리얼해서.. 실존인물인가 헷갈리는구나.. 암튼..너에 말빨은 언제나 경의를 표하게 한다오..원츄~ ㅡ_ㅡb |
200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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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이런 왕뵨태 쭌을 봤나.. 여행기는 100프로 진실이다. 그리고 "말빨"이란 단어 대신 "언변"으로 고쳐주기 바란다. |
2004/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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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 |
헐^^~~ 삼일째..'중앙시네마'...나 거기에 취직해야겄다^^ 거기 어디냐??..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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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으응 거기는 저기 밑동네, 김제라네~~. 간판이 예술이더라구. ㅋㅋ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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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
난 아직도 내가 왜 변태.. 그것도 왕뵨태라는 소리를 듣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칭구들 사이에선 순결하다고까지 불리우는 내가 ㅋ ㅡ_-a 참.. '말빨'->'언변'으로 정정이라네..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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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으흠.. 아직도 뜻을 모르냐. 변할 변(變), 클 태(泰)!! 즉 크게 변하라는 뜻이닷!! 그럼 왕변태는 뭐냐? 더 크게 변하라는 의미가 아니냥냥!!! 오빠의 심오한 뜻을 알겠느냥냥냥?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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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
ㅋㅋㅋ ㅡ_ㅡ 할말을 잊게 만드는군.. '잠지(蠶志) '의 심오한 뜻을 이야기할때부터 눈치챘다만.. '변태(變泰)'가 그런뜻이 있을줄은... 역시 한자는 어려워...ㅎㅎㅎ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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