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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까르띠에 브레송-결정적 순간展
총 13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카르티에-브레송의 ‘결정적 순간’의 미학을 볼 수 있는 작품들과
유명인들을 담은 대표적인 초상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카르티에-브레송이 이전까지 찍어 온 사진들 중 일부를 추려내고,
앙리 마티스가 손수 장정을 제작하여
1952년 출간된 호화로운 사진집 『결정적 순간』의 희귀본을 비롯,
몇 권의 카르티에-브레송 관련 서적도 같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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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사르트르는 사시(斜視)였다. |
200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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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 |
(이 작가가 누군지는 모르지만..)갔다왔냥?? 13점이면..너무 적지않냐? |
200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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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라2호 |
적지. 그렇지만 실제 사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지. 사르트르가 사시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도 거기에 있었다네. |
200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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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 |
왜? 어떻길래..?(사시면..눈이 몰린건가?) |
200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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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라 2호 |
그렇지. 오른쪽 눈동자가 관자놀이 쪽으로 돌아갔어. 사르트르는 오른쪽 실명이래. |
200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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