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tal 846 articles, 71 pages/ current page is 67

View Articles

Name


	진교오빠

Subject

[re] 올만에 들렀습니다...

이 좌식아.

오랜만에 왔으면 무슨 얘기라도 하구 가든가.
딸랑 인사만 하구 가냐?

오빠는 요즘 계속 야근을 한단다.
지금 일을 빨리 끝내야 휴가를 맘 편히 갈 수 있지롱.

어제는 성찬이네 집에 놀러갔었다.
희찬이는 모르겠지만
성찬이 와이프하고 진교오빠는 불륜 관계인데
어제 들키고 말았지.ㅋㅋ

내가 집들이를 못해서 겸사겸사 놀러갔땅.
나두 빨랑 장가 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다만,
아직 때가 아니니 어쩌겠냐.
맘껏 부러워해야지.

그래 희찬이는 요새 어떻게 지내냐?
똥은 잘 싸고 지내냐?
ㅋㅋ

>무지 오랜만에 오긴 한 모양 입니다....
>
>게시판두 바뀌어 있구......
>
>잘 지내구 계십니까....
>
>무지 더운 여름이 인자 조금식 지나가네염....^^
>
>언제나 건강하시구...행복한 하루 되세염...^^
>
>그럼 후배는 이만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