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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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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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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맛나게 먹고..
배도 부르고 날도 덥고..
어디 쉴데 없을까나~~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오산 시청이 보이더군요..ㅋㅋㅋ
여행내내 느끼는 거지만..이번 여행은 참 운이 좋습니다..
오늘은 수원에서 하룻밤 자고..
내일 서울에 한번 가볼까 하고 있습니다..
냉면도 냉면이지만 시원~한 맥주 한잔 얻어 마시고 싶은데 말이죠..
역시 바쁜 직장인이시라 어쩔수 없군요..
참..그리고 주소 남겨주신것을 오늘에서야 확인했습니다..
남도 냄새 물씬~ 나는 놈으로다가 하나 보내드려야 하는데 말이죠..
대신.. 담에 부산냄새 물씬 나는 걸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멋진 그림 엽서를 도통 구할수가 없더만요..
관광안내소에 가도 없고.. 지역 우체국에도 없고..
여행이 끝나는대로 청와대에 건의해야겠구만요..^^;;
이제 수원까지 20km정도 남았습니다..
천천~히 달리면서 끝까지 안전하게 가겠습니다..
그럼 서울에서 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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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그럼 내일 봅시다. 안티푸라민 잊지 마시구요.ㅋㅋ |
2004/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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