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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쏠라 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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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re] 어~(네자이상 입력하라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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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 1호도 잘 들어갔는가?
피곤했던지 집에 들어오자 마자 잠이 들었다네.
밤 늦게서야 컴퓨터를 켜고 숙제를 했지.
나도 어제 정말 즐거웠어.
영화도 좋았지만,
도서관 벤치도 시원했고,
면빨 땡기는 날의 얼큰한 짬뽕라면도 환상이었고,(단골 강추!!)
경복궁 안에서의 산책도 영양가 만점이었고,
사동면옥에서의 녹두전과 뽀얀 동동주!! ㅋ ㅑ~~ 죽음이었지.ㅋㅋ
어제 우리가 돌아다녔던 코스를 팩키지로 묶어서
일본관광객들한테 파는게 어때?ㅋㅋ
돈 자~알 벌릴걸세.
그럼 다음에 다시 봄세.
명랑 쌍콤 쾌변하는 거 잊지 마시구!!
>비온다!
>^^ 잘 들어갔니?
>난 잘 들어왔다.
>
>오늘^^..
>즐거웠당.
>뚝배기보글보글 라면도 맛있었고 동동동동 동동주도 맛있었당^^
>영화도 인상깊었구 박물관에서의 군대이야기도 재밋었다^^
>어줍짢게 피해다니던 사진도^^.
>사실은 고마웠다.(누가 날 그렇게 찍겠다고 애쓰겠니^^)
>귀엽고 멋진 오라버니 두 분을 알게 된것도 기쁘다^^
>(담엔 술한잔 같이..)
>..
>10월에..어찌될지 모르지만..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가고싶거나 하고싶은거 생각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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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모야? 정독도서관-라면땡기는날-아트시네마-경복궁-사동면옥 모두 내가 추천한 곳들 아닌가? 그러니 관광 패키지 수익의 30%는 내 몫일세~ 알겠나? 진교군~ ^0^~ |
200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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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누구세요? ㅋㅋ |
200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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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누구긴 누구야 니놈이 '귀인'이네 어쩝네 하며 오바스럽게 표현했던 '우산말' 행님이시다~ ㅋ |
2004/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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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아 그렇구낭~ㅋ 안녕하세요? 우산말님!! 근데 어인일로?? ㅋㅋ |
2004/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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