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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蠶子님! 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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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쳐버렸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가진자들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제가 걷고 있을 때 그들은 집 한채짜리 외제차를 끌고 다니고, 제가 밥을 굶을 때 그들은 한끼에 수십만원하는 식사를 합니다. 이젠 아무런 희망도 없습니다. 저와 3년을 사귄 여자친구도 이젠 제 곁을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전 정말 죽고 싶습니다. 잠자님. 저는... 어떻게 하죠? 세상은 왜이리 저에게 가혹하기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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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필요의 종교.. [2] |
미래신앙 |
2002/04/16 | 2744 | 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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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아~~ 이제는 결혼하고 싶습니다. [4] |
50대 숫총각 |
2002/04/15 | 2678 | 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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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re] 아~~ 이제는 결혼하고 싶습니다. [2] |
蠶子 |
2002/04/17 | 3058 | 7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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蠶子님! 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할까요? |
배고픈 청년 |
2002/04/15 | 2368 | 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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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re] 蠶子님! 세상은 왜이리 불공평할까요? [1] |
蠶子 |
2002/04/15 | 3263 | 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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