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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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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雲寺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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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e |
소원 푸셨구랴. 산사에서의 하루밤!! ㅋㅋ 그리고 목교 위에 쌓인 눈에 감탄!! |
2006/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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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끼 |
이야~ 사진 좋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
2006/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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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진교오빠, 글 좀 제대로 읽으시지! 일출을 보러 새벽에 도솔암-선운산에 간 거니까 산사에서 자진 않았다네. 너무 일찍 도솔암에 도착해서 약 1시간 여 도솔암에서 기분좋게 쉬다가 선운산에 올라갔었거덩~ ㅋ 여전히 그리고 반드시 나의 산사에서의 첫날밤은 부석사여만 한다네! 어느 사찰엘 가봐도 내 맘을 완전무결하게 채우는 사찰은 부석사 밖에 없는거 같소!ㅎ |
2006/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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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선운사 스님들이 만들어 놓은듯 보이는 '선운사 이글루'에서 동상님이 들어가 찍은 사진이 이번 여행 사진의 하이라이트인데 그건 올리지 못했다네. 녀석 얼굴이 지대로 나와서 초상권 침해(?)의 우려도 있고, 또 워낙 독특한 느낌의 사진인터라 원치않게 여기저기 돌게 될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서 못올렸다네. :) |
2006/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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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선운사와 선운산 가는 길에 주욱 펼쳐진 일종의 도솔천엔 저런 목교와 석교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네. 들판도 다리도 눈이 너무 깊이 쌓여있어서 사람들의 자취가 거의 없지. 도토리 나무 등의 주변 수목들로 인해 검은빛의 타닌 성분이 섞인 검은 물빛이라 더욱 인상적! 가을 단풍 때도 정말 콘트라스트 강한 근사한 풍광이 될 거란 생각이 드는 아주 멋진 곳이었소! |
2006/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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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오끼/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2006/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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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e |
나참.. 그냥 넘어가면 안되우? 같은 30대끼리 이거 왜이러셩~! ㅋㅋ |
2006/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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