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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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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끼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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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처지시군요..^^;;
저도 다음주쯤부터해서 우리나라를 함 돌아볼까하고 있는데..
자전거 수리공구는 꼭 가져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고장이라는게 꼭 정비를 안해서 나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무리 정비를 잘했어도 길가에 뿌려진 압정이라도 밟으시면 바로 펑크죠..
정비를 잘 하셨다면 펑크정도만 대비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미니펌프, 펑크패치, 렌치 정도??
도로에서 아무 장비도 없는데 자전거가 퍼지면 곤란하죠..^^;;
그리고 비오는 날은 쉬어 주시는 편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국도변에 갓길과 같은 여유공간이 없는 상황에서
빗길을 달린다는것은 거의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비 올때 타시면 브레이크 슈가 엄청 닳게 될겁니다..
어떤 코스로 돌 생각이신지요..
어디선가 만나뵙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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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e |
와 재영님!! 넘 멋찜 *.* 나도 대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당. T.T |
200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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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물자전거 |
ㅎㅎ...mtb 하시는군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저도 얼마전까진... 멀쩡한 첼로를 팔아먹고 지금은 알투스급 한대 중고로 구입해서 여행 준비중입니다. |
200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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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헌데 이눔의 자슥 넘 삐거덕 거립니다.암튼 여행 잘 다녀 오시길 빕니다. |
200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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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고로 제 자전거...5마논 주고 사서 4마논 들여서 수리했습니다. 자전거를 좀 아신다면 얼마나 처절한 놈일지 상상이 되실겁니다. 다시한번 여행 잘 다녀 오시길 빕니다. |
2004/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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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영 |
저도 좋은 자전거 갖고 싶은데..-_-;; 이번 여행도 5년째 타고 있는 철티비로 갑니다..^^;; |
200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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