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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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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은륜 위의 청춘들이여!!

지금 이성연님은 일본 열도를
땀 삐질삐질 흘리시며 라이딩하시겠네요.

눈에 딱 그려집니다.
어떤 재미있는 여행기가 만들어질지 정말 궁금합니다.

오늘 국토 자전거 여행을 출발하신,
부산에 사시는 허재영님은
열심히 마산을 향해 페달을 구르실테고요.

아유~~! 너무 멋찐 청춘들이여!!
나도 좀 껴주징~ ㅋㅋ

장마도 끝나고 라이딩하기 정말 좋은 시기입니다.
무덥기는 하지만 라이딩 후의 샤워 한판이면
삼복 더위 싹 물러간다지요?

저도 슬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