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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n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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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re] 간단한 질문 몇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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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물자전거님.
처음 뵙네요. 반갑습니다.
자 정의의 답변 나갑니다.
위험하오니 약간 물러나 주세요.
폭우일 경우는 라이딩을 쉬었구요.(짱박혀 있었구요.)
가랑비 정도의 비가 내리면 우비입고 라이딩 했습니다.
폭우일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가방 및 짐들이 젖는다는 것입니다.
가랑비일때는 대출 비닐로 덮고 가면 안젖거든요.
급한 일 아니시면 우중에는 라이딩을 쉬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방 지치더라구요. 체력관리 차원에서 말입니다.
여행 중에는 하다못해 빵구 한번 쯤은 날 것입니다.
저의 경우 자전거 상태가 좋지 못했던 관계로
빵구 나고 뒤바퀴 축이 부러지고 브레이크 고장나고 했습니다.
빵구 때우는 용구를 가지고 계시다면 가지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스스로 고치면 저렴하고 시간도 절약될테니까요.
그럼 좋은 여행 준비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염치불구하고 질문 몇가지만 드립니다.
>님의 일본여행기를 보다가... 자전거로 여행 하셨길레...
>저도 자전거로 울나라 일주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두가지가 걸리더군요.
>비오는날과...자전거 고장시...
>어떻게 준비해야 할런지...
>비오는날 우의입고 라이딩 강행하셨는지요?
>아님, 기냥 그칠때까지 어디 짱박혀^^ 계셨는지요?
>강행하셨다면 우중라이딩의 어려움이나 주의점 있음 조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얼마전에 이번 일주를 위해서 허접한 유사산악잔거를 한대 구입했는데
>수리장비 구입해서 가져가는 대신 한 4마논 들여서 대대적인 정비 및 수리를 했거든요.
>님...
>제 여행일정이 한 3주 못되는데... 고장 자주 나진 않겠죠?
>님의 경우는 고장이 얼마나 자주 나던가요? 또, 수리하는 곳까지 이동시엔 불편함이 따를텐데 어떻던가요?
>
>생생한 경험이 녹아나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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