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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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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말님 반찬 잘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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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뺐어 먹지 않을까하는 염려는 붙들어 매시고요..
알다시피 진교가 뺏길넘이 아니거든요...ㅋ ㅡ_-a
사이좋게 알콩달콩 오손도손 맛나게 잘먹고 있습니다.
맨날 3가지 반찬놓고 먹다가 가지수가 늘어나니...
집에서 먹는 밥같아 눈물나더라구요.. ( 쫌..오바해서 ^-^; )
등산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나중에 저도 꼽사리도 껴서 가보았음 합니다...
해피한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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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진교가 때마침 습격을 잘해서 냉장고에 못먹고 남아있던 반찬을 꺼내 준건데, 맛있게 잘 먹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등산은 진교오빠 혼자 하게 되었구요. 제가 전날 잠을 잘 못자서... -,.-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등산가면 좋겠네요~ ^^ |
200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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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도봉산에서 기이한 바위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왔소이다. 정말 기이해. 공식적인 명칭은 "여성봉"ㅋㅋ |
200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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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님 |
안부드려요^^ 넘 오랫만이라 잘지내시죠? 안부묻다 하루 다 가겠네.. |
200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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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흥! 하루종일 안부만 묻고 다니셨다는 분이 우리 집엔 꼬빼기도 안 내비치고 말이야. 내가 이러니 안 삐칠 수가 있겠어? 암튼 삐침모드 최소 한 달이야~ 애리님! |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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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그나저나 허풍쟁이 변태 진교오빠, 가져간 나이키 등산화는 발에 잘 맞더이까? ㅋ |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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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도봉산에서 날라 댕겼다니깐!! ㅋㅋ |
200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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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진교오빠, 짜증나! -,.- ㅋ |
200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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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메롱~! ㅋㅋ (맛있는 거 사준다니깐.) |
200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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