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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
태어나 처음으로 진교가 다니는 검도장을 가본후... |
2005/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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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珍敎劍 |
나에게 검이란 그저 밥먹고 잠자는 것과 같은 일상이었으면...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었으면 한다. |
2005/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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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 |
그림그리는 것..예전에는 스승과 동료를 잘 만나는 것이 많이 중요했었다. 누군가에게 잘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지금에야 내가 찾아내고 터득해야 할 몫이 크다는 걸 알게 된건..너무나 다행이다. 우짜됐든 넘넘 좋아하는 것이 있는건 정말 좋은 것이다. |
2005/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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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부디 좋은 작품 만들기를 바란다. |
2005/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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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
'위대한'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슬램덩크,배가본드의 작가 다케이코 이노우에는 자신의 주변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소재로 찾은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스스로가 누구보다 농구를 좋아했지만.. 단신이라는 이유로 그 꿈을 포기해야만했던.. 하지만 그것으로 머물지 않고 그 꿈을 만화로서 이루었으니까요... 좋아하는 것을 하는건 정말 축복받은 일입니다. ^-^ |
200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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