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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劍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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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zi Dairy <심사 n 시합>

심사 n 시합

심사

이인규 선생님 4단, 위명환 선생님 3단 심사에 쫓아갔는데
아쉽게도 두분 다 떨어지셨다.

위선생님한테서 점심, 저녁 얻어먹고
답으로 블랙잭 가서 맥주를 쐈다.

블랙잭에서 배사장님들과 도장 얘기며 검도 얘기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역시 인간관계에서는 공통관심사가 중요한 듯.

오늘 하루 즐거웠다.

시합

광진구청장기 시합
개인전 3위, 단체전 2위 했다. 만족만족.
이제 시합은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왔다.
우승 한번 해야지.ㅋㅋ

n

3단이 2008년 12월자 이니까
4단은 2011년 12월에나 볼 수 있다.
그러니까 2012년 봄 심사에 4단을 노려보고
사범 자격증, 사회체육지도자 자격증까지 취득하려면
2013년까지 갈 거 같다.
2013년이면 내 나이 37.
내 나이 40 이전에 도장 차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춰보자.
도장이름은 무검락(無劍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