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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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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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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마이 아파~~~
발목이 좀 아프다,,,ㅎㅎㅎ
대학교때 왜 이곳 저곳 자연에서 견문을 쌓지 못하고,,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한채..
음성적으로 술집으로만 전전했는지를 그렇게 후회를 하면서도,,,
오늘같은 즐거움을 능동적으로 찾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초대해 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리네,,,^^
오늘 너무 즐거웠어~
집에 퍼질러 잠만 잤을 시간인데,,,
맑은 공기와 정상정복의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어 좋았어.ㅋ
쩜백이를 만나고,,,이야기를 하면,,,늘 신선함이 있다
오늘 산말이 형님을 알게된 또다른 신선함이 있었네 그려,,,
진교는 나의 멋진친구지만, 산말형님께도 공유되었으니, ㅋ
두분 그 보기좋은 모습,,,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랍니다
오늘 한잔 몬해서 무쟈게 아쉽다
멀지 않은 시일에 꼭 한번 자리 마련해보세~~
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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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
또 다른 한사람이 혀기였구만..ㅋ 좋은산행이었나보군.. 나도 참 아쉽다.. 담엔 셋이서 산한번 타지ㅋ 늦게라도 깨달음을 얻은걸 진심으로 축하하네.. ^-^ |
200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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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삼각산 신령님은 포용적이시지. 사람들이 그렇게 빠대고 다녀도 싫은 내색을 안하셔. 하지만 산행이 어제처럼 마냥 좋을 수만은 없다네. 즐거웠다니 영광이네.^^ |
200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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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소문에 의하면 수능시험을 앞두고 왕변태의 괄약근이 타들어 가는 냄새가 신림동 일대에 진동을 한다던데... 그 소문의 진상에 대해서 잘 아는가? 왕변태 쭌!! |
200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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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기 |
어쩌면 삼각산의 신령님은 사람들이 빠대는 그것을 느끼고 계신지도 몰라,,,바람소리는 신령님의 신음소리인지도,,,그 누가 아리,,,ㅋ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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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교 |
큰일 날 소릿!! 그런 불측한 말을 하면 신령님이 노하신다네... |
200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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