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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등산로 담배빵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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蠶子님 너무나도 무서운 사건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이런 사건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너무 무섭습니다. 이 사건은 저희집 근처의 등산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평소 문제아로 찍힌 여고생 "짜증나"양은 친구 패거리들과 학교를 땡땡이 치고 동네 산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운동삼아 등산하던 "똑바로" 아주머니가 이 광경을 보신 것이죠. 아주머니는 무섭기도 해서 한마디 가볍게 던졌답니다. "학생들이 학교 안가고 여기서 뭐하는 거야..." 그러고는 지나갔답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일어났습니다. "짜증나"는 "똑바로" 아주머니가 내려올때까지 기다린 것이죠. 아주머니가 내려오자, "짜증나"는 아주머니를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온몸에 담배빵을 지졌다는 군요. 蠶子님 소름이 돋습니다. 어떻게 어머니 뻘되는 사람한테 그런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를 수가 있습니까? 제발 답을 주세요. 어떻게 하면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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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  참 오랜만에 접속한다야.. [1] |
박래훈 |
2004/04/24 | 3043 | 7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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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 사는것이 왜 이모양인지.. |
자명 |
2003/08/27 | 2898 | 7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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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 세상은 '그'를 위해 일하더라.. |
蠶子 |
2011/04/19 | 2404 | 7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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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 신호등이 빨간불일 때는 건너면 안됩니까? |
차태현 |
2002/04/20 | 3001 | 7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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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 어떻게 싸워야 할까요? [2] |
임창정 |
2002/05/04 | 3221 | 7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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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re] 아~~ 이제는 결혼하고 싶습니다. [2] |
蠶子 |
2002/04/17 | 3064 | 7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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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 혹.. [3] |
관수 |
2005/03/07 | 2916 | 7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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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담배빵 사건. |
SE7EN |
2003/07/30 | 3014 | 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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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 蠶子님!! 사람은 왜 사나요? [11] |
차무혁 |
2005/01/16 | 2979 | 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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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 필요의 종교.. [2] |
미래신앙 |
2002/04/16 | 2750 | 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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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 <公認不惑家되고 싶어염> 님 상담내용. |
孫子 |
2007/11/02 | 2387 | 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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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 여기는 병원입니다. T.o |
임창정 |
2002/05/17 | 2800 | 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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