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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길은 산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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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산을 보네 이 길이 아무 것도 아닌 길 같지만 사실 이 길은 수천년동안 만들어진 길이었네. 처음 길이 보이지 않았을 때 저 멀리 산을 보며 걷던 한 사람이 있었네 그리고 길이 어슴프레 보였을 때 저 멀리 산을 보며 걷던 몇 사람이 있었네 그러나 길이 또렷하게 보였을 때 이 길을 가는 우리들은 잊고 말았네. 처음 이 길은 저 산을 보고 있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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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  최고의 자수성가형 위인은 알고 봤더니 행복했네. |
蠶子 |
2012/02/08 | 1613 | 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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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
蠶子 |
2012/01/27 | 1982 | 5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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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금생은 전생의 감옥 |
蠶子 |
2012/01/17 | 1923 | 5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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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 蠶子님이 실천한 양생법 |
蠶子 |
2012/01/13 | 1797 | 5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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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 2011년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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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 1934 | 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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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주문, 잠자라자미나자라 |
蠶子 |
2011/12/18 | 2003 | 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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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 정권, 그리고 그에 대한 도전 |
蠶子 |
2011/11/29 | 1275 | 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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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신과 함께 - 주호민 작가 |
蠶子 |
2011/09/25 | 2260 | 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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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결국은 니 탓 |
蠶子 |
2011/09/03 | 2201 | 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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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사자성어 시리즈 09 - 추래당시(秋來當時) |
蠶子 |
2011/09/03 | 2106 | 6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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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산을 보네 |
蠶子 |
2012/11/03 | 1241 | 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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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 蠶子님의 서재 |
蠶子 |
2011/07/17 | 2245 | 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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