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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2011년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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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사건사고. 구제역사태-소,돼지 생매장 일본대지진, 터키강진 전세계적인 기상이변 - 미국폭설, 미국토네이도, 호주태풍, 동남아홍수 국내 기상이변 - 폭설, 한파, 폭우, 산사태 중동의 민주화운동-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등등 저축은행영업정지 대학교 등록금 문제-반값등록금 촛불집회 노르웨이 폭탄테러, 총기난사 사건 미국신용등급 강등-주가폭락 . . . . 등등 蠶子님은 2011년을 보내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천지불인(天地不仁) 하늘은 억지로 어진 마음을 쓰지 않고 다만 자연스러움에 맡길 뿐이다.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봄엔 꽃피고 여름엔 덥고 가을에는 열매 맺고 겨울엔 추운 법이다. 하늘을 원망 말고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한다고. 삶은 계속되니까 그리고 삶은 좋은 거니까. 2012년도 삶은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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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  최고의 자수성가형 위인은 알고 봤더니 행복했네. |
蠶子 |
2012/02/08 | 1612 | 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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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
蠶子 |
2012/01/27 | 1981 | 5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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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금생은 전생의 감옥 |
蠶子 |
2012/01/17 | 1922 | 5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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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 蠶子님이 실천한 양생법 |
蠶子 |
2012/01/13 | 1796 | 5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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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보내며.. |
蠶子 |
2011/12/31 | 1933 | 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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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주문, 잠자라자미나자라 |
蠶子 |
2011/12/18 | 2003 | 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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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 정권, 그리고 그에 대한 도전 |
蠶子 |
2011/11/29 | 1275 | 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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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신과 함께 - 주호민 작가 |
蠶子 |
2011/09/25 | 2259 | 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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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결국은 니 탓 |
蠶子 |
2011/09/03 | 2201 | 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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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사자성어 시리즈 09 - 추래당시(秋來當時) |
蠶子 |
2011/09/03 | 2105 | 6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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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 길은 산을 보네 |
蠶子 |
2012/11/03 | 1241 | 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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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 蠶子님의 서재 |
蠶子 |
2011/07/17 | 2245 | 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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