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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잠자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부끄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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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부끄럽다. 10여 년 전 인생을 공부한답시고 내 인생의 요행을 바랐고 내 인생도 주체 못하면서 남의 인생에 왈가왈부했다. 이점 지금까지도 심히 부끄럽다. 가장 훌륭한 처세술은 인류보편적인 가치관인 상식 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오늘도 상식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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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2014년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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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부끄럽다. |
蠶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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