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넘 오랜만에 연락을 드렸군요..
무소식이 희소식인지라,,ㅋㅋ
산행기 및 여행기 잘 봤습니다.
항시 보면서 느끼는점이지만, 사진과 글솜씨는 예술이더군요.
실패기에서 얻은 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지난 9월말부터 10월초순까지 출장을 좀 다녀왔었구요, 10월중순부터
11월 지난주까지 정신없이 프로젝트 마무리하는데 전념 하였답니다.
일 끝낸후 휴유증이 심하더군요. 같이 일한 사람들과 연일 술먹어주랴~ㅎㅎ
요즘도 주말엔 주로 산을 찾아다닙니다. 산신령님께 인사 드리러,,,
지난주엔 후배를 데리고 불광동 구기터널 윗산부터 수리봉, 향로봉,비봉,문수봉,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자단봉,용암문,노적봉,위문,백운대,산장,하루재,도선사,우이 종점까지 종주를 빡세게 함 했답니다. 5시간정도 걸리더군요.
만남도 산행도 술자리도 늘 미뤄지고 있는듯 합니다.
올해안에 중국 배낭여행을 함 다녀올 계획입니다.
자문도 구할겸 겸사겸사 자리함 하자구요.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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