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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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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네요

진교오빠~!

잘 지내시죠?
간만에 연락을 드리게 되었네요.
휴가 복귀후 쌓여있는 업무와 시간이 지날수록 터져 나오는 새로운 이슈들땜에 이제사 안부를 여쭙니다.

어제 친구랑 건대 근처에서 맥주한잔 하다보니, 진교오빠 생각이 나더군요
이 근처 어디에 산다고 하던데...ㅎㅎㅎ
담에 자리를 같이 함 하자구요.

어느덧 9월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가을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시구요~!

Indie

좋습니다. 건대 근처면 집에서 가깝거든요. 요새는 사무실도 한가하고 하니 언제 맥주한잔 하시죠.ㅋㅋ

2004/09/01

구준성

좋습니다. 그리 하시지요~!

200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