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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n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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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월도 시작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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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이 너무 시원합니다.
분명 삼복 더위날의 북한산일텐데
사진을 보니 너무 시원합니다.
날씨가 참 좋은날 산행하셨군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전망이 좋은 곳을 좋아한답니다.
휴가 계획은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해남에 가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과 친구가 그쪽에서 일을 하거든요.
고향이 완도이십니까?
예전에 제주도 갈때 완도에 들린 적이 있습니다.
바다하고 야트막한 산들이 무척 이뻤던 기억입니다.
후배님하고의 휴가 잘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요즘은 계속 야근을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토목설계가 일의 강도가 높거든요.
더운 여름에는 인사도 색다르게 하겠습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ㅋㅋ
>안녕하세요? 진교오빠~!
>
>잘 지내시죠?
>지난 주말은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벌써, 8월의 3일차,,,올해도 지나온 날이 남은날 보다 많군요,,
>
>지난 주말엔 모처럼 코드 맞는 후배가 찾아온 덕에 북한산 백운대에 같이 등반하였답니다. 혼자서 가는것 보다 훨씬~ 덜 심심하더라구요 ㅋㅋ
>물론, 혼자 가는맛도 다르지만요.
>
>진교오빠는 올 휴가 계획을 어찌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벌써 진행중은 아니겠죠?
>
>저는 다음주 금요일 야간부터 시작해서, 학교 후배랑 같이 고향 완도에 방문하여 배타고 나가서 부모님 일손을 도와 드리고, 섬에서 나와,,지리산을 갈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잘 진행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요즘 어찌나 업무 이슈거리가 사방에서 터지는지 원.....
>
>다음주까지 무지 덥다고 하더군요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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