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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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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날 내수에서 결혼잡았다...

오랜 터널을 지나 오늘드디어 종지부를 찍었따

오늘 장인한테 가서 종지부를 찍었다

오랬동안 달려온,,, 결혼이야기

정말 힘들었따.,. 분명한건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니라는거

시련과 고통이 있었지만 지금이 시간이 오기까지는 너무나도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것을 알았따

조만간 모여서 한번빨자

소문좀 내고,,

너는 나의 결혼식날 무엇을 할것인가? 아님

어떻게 나를 위해 축하를 해줄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렴 ㅋㅋ

기대한다

쨤백이

추카추카!! 나야 예술사진을 찍어줄거구. 다른 존마니들이야 웨딩카와 폭죽퍼레이드를 준비해야겠징~ ㅋㅋ 하여간 맘고생 많았다.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