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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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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미안하다.. 늦었지만 생일 추카한다....

변명이다만... 지금 5월 8일 자정이 넘어서야 들어왔다..

청주에서 서울오는 막차타고서...

일요일에는 연락도 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초대를 거절하게 된거 같아 산말형에게도 미안하다...

늦었지만.. 생일추카하고..

구의 사거리에 졸라 맛나다는 불닭집을 알고 있으니..
( 나도 가보지는 못하였지만.. ㅡ_-a) 시간이 허락하면 한번 가자!

다시한번 생일 진심으로 추카한다!!! ^-^

교사모 일반회원(?) 영준.
    
우산말 주선자는 나였지만 초대자는 쥔공인 진교인 셈이니 나한테 미안할 것 없다네. 2006/05/09
우산말 참, 그나저나 쭌은 진교의 생일날짜를 알고는 있는거야? 내가 알기론 아직 늦지 않은것 같은데... -_- 2006/05/09
진교오빠 쭌아. 네가 약속을 어기는 바람에 분노가 용솟음 치고 있단다. 사과의 의미로 구의동 불닭을 쏜다면 내 화가 소멸될 것 같구나..(분노를 이기지 못해서 겨우겨우 말하는 어조) 2006/05/09
june 산말형! 제가 알기론 진교생일 오늘 9일로 알고있습니다.. 아니면 말고ㅋ 암튼 아쉽습니다.. 맛난거 같은데..ㅋ 2006/05/09
june 왜. 분노하고 지랄이야ㅋ ㅡ_ㅡ 2006/05/09
진교오빠 어머머.. '지랄'이라니 어따대고 저속한 표현이야. 진짜 조질이야~!(분개한 앙드레김 어조)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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