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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 | 쩜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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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re] 아,,,속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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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전만한 달달아.
몸 좀 생각햐.
예전처럼 빵꾸나면 어쩔라구 그래?
참한 아가씨라도 만나면 좋을텐데.
낼모레면 토요일 이구만.
술 좀 적당히 먹고
밥때 거르지 말아 전만한 넘아.
조금만 기다려
오빠가 쾌변에 직빵인 그 무언가를 준비할테니깐.
>게시판 이쁘네,,,
>잘 바꿨다,,,
>
>속이 쓰려 죽겠어,,,
>십이지장 궤양이 도진것 같다
>하루종일,,,넘 아파,,,
>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복합적이지
>연일 계속되는 술과
>어떤 씨방새들이 주는 스트레스땜에,,,
>술은 좀 줄여야 하는데,,,
>아,,,내 인생은 왜 이리 비 생산적인 껀수들로 가득한건지,,,
>냉정이란 이럴때 필요한 것임이 틀림이 없다
>
>아,,,오늘은 준용이랑 한잔 하기로 했어,,,
>입사한지 일년이 넘어가는데,,,쇠주 한잔 기울인건
>두어번도 안되는듯 해,,,
>속이 쓰려도,,,오늘은 마셔야지,,,
>
>아,,,낼은 세미나가 있으니,,또 부어라 마시겠지
>낼 모래는,,,이 오빠가 소개팅이 있다
>건투를 빌어다오,,,
>기대는 안한다
>저녁 맛나게 먹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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