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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제발 제발 목요일에 야근을 하지 않기를!! 그래야 싼말이형 뜯어먹징~~! |
2004/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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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9시에 시작해서 11시나 되어야 끝이 날텐데 뜯어 먹힐 시간이나 될라나 모르겠다. 여유가 있음 신당동이 멀지 않으니 거길 가도 좋으련만... |
2004/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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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말 |
뭐, 진교오빠가 담날 검도 제끼고 늦게까지 놀겠다면야... 신당동엘 갈 수도 있겠지만... ^^ |
2004/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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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님 |
시간이 맞을 줄 알았다면 나도 부지런을 떨어 끼워달라고 했을터인데 두분 잘 다녀오세요 |
2004/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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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에고 요새는 영화 한 편 보기도 힘들구낭... |
2004/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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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
'이노센스'를 보고 나온 관객을이 한동안.. 흥분된 감정을 감추지 못해 안절부절까지 했다는군... 나도 보고 싶다.. ^-^ |
2004/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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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바람의 파이터"도 재미있다는데... 보고 싶은게 너무 많다. 통장잔고는 단돈 삼만원. 31일까지는 6일!! 주말에는 집에 갔다와야 하고... 아.. 월말이 싫어. |
200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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