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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 | 김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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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Jamzi Pictures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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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Jamzi Pictures에서는..>
2011년의 Jamzi Pictures에서는 큰 변화가 있었는데
그것은 아래 네가지이다.
1.DSLR의 사용
연초에 갑자기 DSLR이 주어졌다.
기존에 MX, 캐논S60, 피쉬아이를 쓰고 있었는데
정작 현재의 대세인 DSLR은 없었던 것.
DSLR의 사용으로 사진은 그 퀄리티가 급상승하게 되었다.
2.RAW파일 운용
사진 전문가들은 RAW로 찍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RAW파일로 찍고 약간 보정을 하니..
사진이 확 살아났다.
3.Light Room을 이용한 이미지 후보정
기존에 포토샵을 쓰다가
사진 전문보정 프로그램의 일대 혁명인 라이트룸을 쓰게됨.
이거 완죤 좋다. 완죤 편하다!!
4.웨딩촬영 알바
취미에서 실무로..
이런 의미? ㅋㅋ
그리고 오두막
(5D Mark2, 24-70L렌즈, 580EX스트로보)
을 써보는 영광도
누려보았다.
위 1을 가능케한 우리 아버지 김용덕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 올리고
2,3을 가능케한 왕변태 쭌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2011년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해였다면
2012년에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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