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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다음은 무슨 책인지 뻔해.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ㅋㅋ |
2007/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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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
그렇다면.. 사진에 나온 모자에 배낭맨 사람이.. 네가 아니고 부산 아가씨? ㅡ_ㅡ; |
2007/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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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이 아가씨 얼마나 야무지게 생겼는지 상상도 못할걸세!! 아마 왕변태 쭌이 직접 봤으면 허리가 밸밸 꼬였을걸세. 허허. |
2007/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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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선 |
난 연금술사 읽다 말았는데 별로 내취향은 아니던데... |
2007/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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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선 |
그런데 요즘 책 읽은 짬은 있어? 그렇담 읽을만한 책 리스트 줄까? |
2007/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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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책이야 지하철 타면서, 누구 기다리면서 짬짬이 보고 있지. 정선언니의 "읽을만한 책 리스트"는 어떤 것인지 궁금하군. |
2007/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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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선 |
지금 당장 생각 나는건...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 제인 구달의 희망의 밥상, 나머진 다음 기회에 |
2007/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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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선 |
on the road도 괜찮았고, 아내가 결혼했다 그것도 재밌어, 김영하의 아랑은 왜 도 신선했고. 난 갠적으로 김영하 스타일 좋아함 또 생각나면 말하지 |
2007/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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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오빠 |
오늘 추천해준 책들은 신선하구만. 쫀득하게 살펴봐야겠어. 아 그리고 말야 '연금술사' 재미있던디!! 코엘료의 소설은 구도자(求道者)이 읽는 책이더군. |
2007/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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