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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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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자알 지내시죠?
그림보니 애리도 무럭무럭 잘크고 있더군요.
저도 자알 지내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잘 갔다왔구요.
목적은 세미나였으나 1박2일이 세미나였고 2박3일은 혼자놀기였습니다.

혼자온 저를 보면 그러더군요. "어머 부러워요"
혼자청승맞게(?) 놀러온 애리는 그냥 묵묵히 웃습니다.
'지들은 함께 와서 더 좋으면서....><:'

그래도 오랫만에 여유로왔습니다.
잘 갔다왔단 말씀 드릴라고 들렀습니다.

Jamzi

금방 다녀가셨나 보내요? 아~~ 저도 제주도 가고 싶습니다. 특히 한라산!! 애리님 너무 부럽당!!

200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