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76   15   7
  View Articles

Name  
   무검락 (2012-05-25 19:48:30, Hit : 3240, Vote : 736)
File #1  
   naver_com_20120525_194957.jpg (81.5 KB)   Download : 584
Subject  
   내 안의 몬스터


내 안의 몬스터

나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내 안에 몬스터가 있다는 생각.

아침에 검도를 할 때
그 몬스터를 살짝 깨워 놀게 만들고
시간이 되면 다시 재운다는 생각.

주기적으로 그 몬스터를 놀게 만들어서
그 몬스터의 폭주를 사전에 막고 있다는 생각.

그래서 안정된 일상을 누린다는 생각.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사람은 자신의 몬스터를 놀게 할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


no
subject
name
date
hit
*
104
  도장 한일교류
무검락		 2012/10/17 3229 637
103
  손목을 치는 방법
무검락		 2012/11/01 3229 654
102
  올해는 요거 하나 건진 것만으로도 부자~! ㅋㅋ
무검락		 2012/07/04 3231 751
101
  상대의 눈을 보다.
무검락		 2012/03/08 3235 791

  내 안의 몬스터
무검락		 2012/05/25 3240 736
99
  운동 전 허리 어깨 스트레칭
무검락		 2012/09/22 3248 649
98
  1초의 검도왕
무검락		 2012/04/16 3257 785
97
  머리 칠 때 오른손목 뻗기에 대해
무검락		 2012/05/08 3259 741
96
  내맘대로 정리해 보는 4단 심사 시 주안점
무검락		 2012/04/18 3271 735
95
  도장 커리큘럼
무검락		 2012/10/12 3274 665
94
  도장 운영 - 짝
무검락		 2012/11/07 3275 610
93
  우리는 왜 지는 시합에 출전하는가?
무검락		 2012/07/15 3280 682
[1][2][3][4][5][6] 7 [8][9][10]..[15]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