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컵 종별 검도대회>
<부제 : 멘붕검도시합>
일시 : 2012년 6월 30일~7월1일
장소 : 잠실학생체육관
<개인전>
2:0 패 (흰띠)
아침에 허겁지겁 시합장에 도착해서
몸도 제대로 못 풀고 시합 뜀.
역시 몸도 안 나가고 중단도 약하네.
1차전 탈락.
<단체전>
2:0 패 (흰띠)
이날 단체전은
이창훈, 이진광, 성승환, 이영선, 김진교 출전,
나는 주장으로 나갔는데
주장으로서 포인트 계산을 못해서 패함.
내가 비겨도 우리 팀이 올라가는 상황이었는데
그 계산을 못하고 이기려고 하다가
2:0으로 패.
1차전 탈락.
예전에는 주로 선봉이나 2위, 중견으로 나가서
왠만하면 이겼는데
요즘은 주장으로만 나가니까
확실히 이기기 힘들다.
주장 칼들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 다들 좋다.
그래도 주장으로 나가야지.
그래야 내 검도가 발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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