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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길은 산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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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산을 보네 이 길이 아무 것도 아닌 길 같지만 사실 이 길은 수천년동안 만들어진 길이었네. 처음 길이 보이지 않았을 때 저 멀리 산을 보며 걷던 한 사람이 있었네 그리고 길이 어슴프레 보였을 때 저 멀리 산을 보며 걷던 몇 사람이 있었네 그러나 길이 또렷하게 보였을 때 이 길을 가는 우리들은 잊고 말았네. 처음 이 길은 저 산을 보고 있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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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  이제는 도덕사회 |
蠶子 |
2012/05/25 | 1412 | 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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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참 좋은 세상이야~ |
蠶子 |
2012/09/23 | 1390 | 3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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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인생은 예측보다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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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그리고 대통령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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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 1316 | 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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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제18대 대통령선거날의 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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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 1279 | 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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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정권, 그리고 그에 대한 도전 |
蠶子 |
2011/11/29 | 1277 | 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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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산을 보네 |
蠶子 |
2012/11/03 | 1243 | 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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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목조 문화재의 죽음 |
蠶子 |
2012/10/31 | 1238 | 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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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대통령은 어려워 |
蠶子 |
2012/07/06 | 1231 | 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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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2012년을 보내며.. |
蠶子 |
2012/12/27 | 1225 | 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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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신문을 읽는 방법 |
蠶子 |
2012/11/27 | 1222 | 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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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포기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
蠶子 |
2012/08/25 | 1212 | 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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