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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언론기관은 애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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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관은 애매해 세상은 알려야 할 진실과 알리지 말아야 할 진실이 존재한다. 여기서부터 언론기관의 딜레마는 시작된다. 이걸 알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걸 알리면 사회 혼란이 일어날 텐데 그럼 정치권의 반응은? 과연 대기업의 반응은? 정치권 잘못 건드리면 내 자리 보전하기 힘들테고 대기업 잘못 건드리면 광고수익이 뚝 떨어져서 직원들 월급도 못 줄텐데 이걸 어쩌나.. 이걸 알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요새는 인터넷, SNS때문에 편파보도도 힘들어졌다. 정보전달 속도면에서도 SNS를 따라갈 수가 없다. 예전만큼 국민이 호구가 아니다. '평화의 댐' 대국민 사기극처럼 속여먹을 수가 없다. 전국민이 스마트해서 언론기관은 이래 저래 애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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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  최고의 처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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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1 | 1094 | 2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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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 인간의 욕망과 사회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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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 1103 | 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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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 2012년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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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 제18대 대통령선거날의 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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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 남영동 1985, 부러진 화살, BBK의 배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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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 1169 | 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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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그리고 대통령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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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 1316 | 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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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 신문을 읽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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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 1223 | 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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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 세상은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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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 1120 | 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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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 인생은 예측보다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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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7 | 1331 | 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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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 절제의 성공학 - 미즈노 남보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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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 1642 | 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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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 포기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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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 1212 | 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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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관은 애매해 |
蠶子 |
2012/07/06 | 1201 | 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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