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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re] 蠶子님. 과연 여행이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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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가? 우리가 어머니 자궁을 빠져 나올 때의 기분을.. 여행은 우리가 태어나는 행위와도 같다. 낯선 곳을 여행하는 우리는 자궁 밖 세상에 나와 어리둥절해하는 태아이다. 우리가 낯선 곳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호기심은 아마도 태아의 그것과 같을 것이다. 그리고 낯선 곳에서 우리는 하나하나 배워 나간다. 마치 아기가 빛을 배우고, 소리, 감촉을 배우듯이… 진교야. 우리 여행이나 가자꾸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립니다. > >蠶子님. >사람들은 수많은 여행을 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여행을 하는 건가요? > >蠶子님이 생각하시는 여행이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김진교 |
옙. 영광입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적토마도 같이 데리고 가심이 어떨지요.. | 2002/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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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兎馬 |
그래 갑시당. | 2002/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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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  [re] 어떻게 싸워야 할까요? |
蠶子 |
2002/05/09 | 3150 | 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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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 여기는 병원입니다. T.o |
임창정 |
2002/05/17 | 2807 | 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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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 네 놈은... |
蠶子 |
2002/05/27 | 2727 | 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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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 근데요 도사님. [1] |
임창정 |
2002/05/30 | 2759 | 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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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  도대체 이래도 되는 겁니까? [2] |
날으는 짜장면 |
2002/06/12 | 2460 | 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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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 [re] 도대체 이래도 되는 겁니까? [1] |
蠶子 |
2002/06/27 | 2995 | 8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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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 여긴..무얼하는 싸이트>>? [3] |
문유나 |
2002/07/03 | 2987 | 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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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 蠶子님. 과연 여행이란 무엇일까요? [1] |
두비야 |
2002/07/10 | 2929 | 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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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蠶子님. 과연 여행이란 무엇일까요? [2] |
蠶子 |
2002/07/14 | 2999 | 8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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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 이 사이트 뭐용?? [3] |
ㅋㅋㅋ |
2002/09/12 | 2821 | 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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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 이것이 무엇이냐? [10] |
蠶子 |
2002/09/16 | 3210 | 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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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 [re] 그것은 말이다... [1] |
蠶子 |
2002/10/16 | 3361 |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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