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책상 들어오던 날

(First desks of Hahahoho bros.)

 

첫 책상이 들어오던 날

종하, 종호는 설레고 신났다.

무슨 커다란 장난감이 들어온 것처럼 좋아했다.

 

 

종하, 종호야~

책상은 말야,

노는 곳이라기 보다

공부하고 일하는 장소란다.

 

책상이 들어왔다는 것은

이제 공부를 시작한다는 의미인거지.

머리 터지는 경쟁이 시작된 거야.

 

 

그러나 걱정 마라.

나중에 게임도 할 수 있게

컴퓨터도 세팅해 줄게.

아빠랑 스타크래프트 해보자.

그리고 아빠가 다른 게임도 배워 볼테니까 같이 하자.

ㅋㅋ

 

부모의 간섭과 조급함이

자식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게.

아빠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엄마는 잘 모르겠다.

엄마들은 뭘 그렇게 공부시키려고 하는지..

본능이 그런가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