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소풍 (OlympicPark Picnic)
5월1일 근로자의 날,
어디 갈까 고민하는 분들께 권하는
눈으로 먹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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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팍(올림픽공원)은 돗자리의 천국.
잔디밭 + 나무 그늘 조합이 많아서
짱입니다욧!!
복잡하지 않은 책과
약간의 먹을거리만 준비하면
소풍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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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늦은 오후
쭉쭉 늘어지는 그림자 보는 재미도 솔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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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서 자전거도 탈 수 있어서 좋네~
마눌님은 나무그늘 잔디밭에 고이 모셔놓고
나는 프라이데이 타고 공원 한바퀴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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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이렇게 거대한 공원이 있다는게
참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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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봄날,
집에서 TV만 끼고 있지 말구
나들이 갑시다~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