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 제 29 화 : 이노가시라 공원>

 

< 지난 밤의 고떼루 >

 요코하마 (Yokohama) 어느 동네 공원

노숙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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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내용

 지붕도 없고 은폐성도 낮고

장애인 화장실도 없어서 감점.

 

 

드디어 미카타(Mikata) 시(市)의 이노가시라(Inokashira) 공원에 도착했다.

오! 아름다운 공원이여!

이노가시라.. 우물머리(井之頭) 공원이란 뜻이다.

우물머리 공원? 이름 재미있네.

 

여기 이노가시라 공원은 너무 맘에 든다.

작은 연못이 있어 백조 보트도 탈 수 있고

공원이 넓어서 하이킹이나 산책하기도 좋다.

작은 엽서 파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음악을 듣는 사람,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부르는 사람,

나같이 사진 찍는 사람들 모두 공원의 일부다.

<엽서에 그림 그려주고 손님에게 건네주면 손님은 무척 재미있어 한다.>

 

          <젊은 이들이 맘 놓고 노래 부르기에 좋은 장소이다.>

 

오늘 날씨도 좋아서 공원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가족들이 있어 공원은 빛이 난다>

 

              <화려한 신사도 있다.>

 

그림 그리는 한국 사람을 만난다. 배준걸씨다.

            <케리커쳐 그려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만화 공부를 하기위해 일본에 왔다는 배준걸씨.

사람이 참 솔직하고 친밀감 있어 좋다.

배준걸씨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었다.

일본 문화라든지 가볼 만한 여행지 등의 귀중한 정보였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자니 어느덧 땅거미가 지기 시작했다.

 

준걸씨와 헤어진 뒤,

지금 도쿄에 있을 강자매분(후지산에서 만난 세자매)께 전화를 걸어서

내일 7시에 근처 역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음. 강자매분들과의 재회라..

 

그런데 내가 이노가시라 공원에 온 이유가 무언가?

그건 바로 지브리(Ghibri) 미술관이 이노가시라 공원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내일 12시 입장이다.

설레이는데..

드디어 내일 여행 Part-3 도쿄여행이 시작되는 구나.

 

지브리 미술관 과연 어떤 곳일까?

기대가 되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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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8 화 :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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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0 화 : 지브리 미술관에서의 하루